[서른아홉 번째 모임] 11/16(월)

앞으로 6주간에 걸쳐 Bruce Campbell의 「다중지능을 활용한 개별화수업」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서론 : 개별화수업에 대해 알아보기」와 「1장 개별화수업을 위한 교실 준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중지능과 개별화 수업

하워드 가드너는 지능을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 혹은 한 문화 내에서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는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들에 비해 자신의 신체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우리는 종종 그런 선수들을 두고 그는 운동머리는 뛰어나지만 공부머리는 부족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드너는 신체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 또한 지능의 한 종류라고 보았습니다. 가드너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지능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인간의 지능을 8가지(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신체운동지능, 시공간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탐구지능) 형태로 제기하였고, 이것을 다중지능 이론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다중지능 이론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지적 특성을 주목합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서로 다른 인지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들에게는 서로 다른 우수한 지능역역과 그렇지 못한 지능영역이 존재합니다. 학교는 이러한 개인의 차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다중지능을 활용한 개별화수업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강점영역의 지능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중지능을 활용한 개별화수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다중지능을 활용한 개별화수업을 위해 교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하나의 교실을 하나의 학습센터(특정 지능을 사용해서 학습활동을 하는 장소)로 만들 수도 있고, 한 교실 내에서 구역을 나누어 여러 가지 학습센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학교의 상황에 맞게 적합한 모형을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정규수업 다중지능 학습센터 모형은 당장 시도하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정규수업 다중지능 학습센터 모형은 전통적인 교실환경 내에서 음악, 신체운동 기술 등을 정규 학습활동에 통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자는 프로젝트가 개별화수업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강력한 전략이라 말합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강점지능을 드러내고 발달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강점지능이 다르고, 각자의 장점지능을 조화롭게 활용할 때 더 나은 결과물을 얻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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